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입력 2022-03-31 14:43   수정 2022-03-31 14:44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7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모두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ELS 제49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투자금을 모두 잃을 수 있다.

ELS 제4937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 STARBUCKS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일 때 연 20.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0.00%(연 20.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에 미달하면 최대 100%의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

ELS 제493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78.00%(연 2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10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35호, KOSPI200 지수, 삼성SDI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936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934, 4935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LS 제4936호는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ELS 제4937, 4938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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