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하이, '2022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입력 2022-04-05 11:24   수정 2022-04-06 17:03



변기 위생방역 제품인 토일렉(스마트 자동 변기 살균 케어 시스템) 제조사 위캔하이가 '2022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토일렉은 작년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으며, 공공 수요기관은 혁신제품을 구매 시 구매면책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수산자원, 종로문화체육센터, 송파구청, 계양구청, 특허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혁신제품 구매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위캔하이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 내의 "혁신성장관"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공공기관 화장실 위생방역을 위한 토일렉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위캔하이는 올해 지패스(G-PASS)에도 지정을 받았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 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신은정 위캔하이 대표는 토일렉만의 기술력을 통해 국내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해외 공공조달 시장까지 선점한다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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