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성기 하루 수입 1억…"200평 넘는 집도 있어"

입력 2022-04-04 14:27   수정 2022-04-04 14:28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전성기 시절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한 하리수는 과거 수입에 대한 질문에 "꽤 괜찮았다"며 "한창 잘 나갈 때는 하루 1억 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200평 넘는 집도 있고, 여주에 1000평 넘는 땅도 있다"고 귀띔했다.

하리수는 과거 방송사의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며 "시청률 보증수표였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K본부(KBS), S본부(SBS) 동시간대 토크쇼가 있었는데 K 먼저 하고 S를 갔더니 K 본부에서 재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2001년부터 홍콩, 대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어를 잘 몰랐을 때도 재미있게 말하니 통역 없이 방송에 나갔다"고 했다.

연애 관련 질문에 하리수는 "과거엔 대시하는 사람도 많았고 유명한 사람도 있었다"며 "지금도 나 좋다고 하는 사람 많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