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11일 개막

입력 2022-04-08 14:25  

[연예팀] 오만석의 인터미션과 정보석의 조마조마가 올 연예인야구리그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이하 SBO)와 주식회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 주관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야구리그’가 오는 11일부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우승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을 비롯해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라바(감독 정현수), 브로맨스(감독 송호범), 스타즈(감독 구병무),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BMB(감독 유인혁),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 등 총 11개팀이 2개조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한다.


(사진: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리그 개막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배유리)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리그를 운영하며 10월24일 상•하반기 1위팀이 맞대결하는 왕중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두 경기를 진행하며 방송은 유튜브채널 홈그라운드, 유튜브채널 한스타TV, 네이버 스포츠 한스타TV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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