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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원, 남고생 불러내 성관계·성 착취물 제작 '경악'

입력 2022-04-11 23:24   수정 2022-04-11 23:25


일본 육상자위대 소속 남성 자위대원이 남고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까지 한 혐의로 체포됐다.

11일 TV아사히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일본 육상자위대원 우츠노미야 다이키(23)가 지난해 12월 고등학생 A군(17)과 시가현 내 한 호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츠노미야는 지난해 8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군을 알게 됐고, 당시 성관계 모습을 촬영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도 받는다.

아동 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그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츠노미야의 휴대전화에서 또 다른 성 착취물을 발견한 경찰은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해상자위대 제21항공군 소속 자위대원이 도촬을 목적으로 여성 동료 숙소에 몰래 침입했다가 붙잡혀 정직 4개월 처분받는 등 최근 일본 자위대원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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