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명품홍삼 집적화 단지 조성…진안을 건강기능식품 1번지로"

입력 2022-04-21 11:13   수정 2022-04-21 14:23


“국내 대표 홍삼이라면 독보적인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를 더욱 강화해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운데)의 말이다. 진안군은 국내 최초로 홍삼명인을 배출하고 홍삼특구로 지정 받았다. 전 군수는 “진안인삼은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진안고원에서 재배돼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향도 풍부하다”며 “유효성분 함량도 높아 홍삼 가공용으로는 최상급”이라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2016년 진안인삼으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한 뒤 국내 유일의 홍삼특구로서 진안홍삼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삼은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건강관리식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에서 홍삼이 차지하는 비중은 61%로 압도적인 1위였다. 같은 해 국내 홍삼 시장 규모는 1조4332억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중 최대 시장을 차지했다. 프로바이오틱스(8856억원), 비타민(6848억원) 등보다 시장 규모가 크다.

진안군은 2025년까지 명품홍삼 집적화 단지를 조성해 홍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홍보 등을 한 곳으로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독보적인 홍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선 제품 개발, 생산, 홍보에 이르는 사업 전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다.

전 군수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60억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약용작물 재배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홍보뿐 아니라 제품 연구개발(R&D) 측면에서도 질적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분야에서 홍삼뿐 아니라 다른 특용작물에서도 신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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