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건조한 날씨에 강풍 주의, 보습템 통한 유수분 관리 필수

입력 2022-04-21 11:44  

[라이프팀] 오늘(21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큰 일교차와 함께 대기가 건조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겠다”라며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남동부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내륙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지역도 있을 예정이다.

이 날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 5㎜ 내외, 경북남부동해안, 경남내륙에서 0.1㎜ 미만이다. 이에 덧붙여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7~25도가 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로 예상되었다.

한편 전국이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는 만큼, 보습템을 통한 섬세한 유수분 관리가 필요할 예정. 보습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주름이 생기고 피부 노화까지 맞닿을 수 있기 때문. 꾸준한 보습 체계를 통해 피부 장벽을 탄탄히 쌓는 것이 특히나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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