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치모터스 운영, 판금·도장 전문 시설
BMW그룹코리아가 BMW 성수 서비스 팩토리(운영: 도이치모터스)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BMW 서비스 팩토리는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다. 고객 대응은 기존과 동일하게 공식 서비스센터가 전담하며 서비스 팩토리는 고객 방문 없이 오로지 제품 수리를 위한 시설로만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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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22길 59에 위치한 성수 서비스 팩토리는 연면적 2,991㎡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7층 건물에 판금용 워크 베이 5개, 도장용 워크 베이 3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워크베이를 확보했다. 또한, 범퍼 및 앞 유리 등 1~2일 이내 작업이 가능한 수리를 전담하며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경우 범퍼 교환 작업을 입고 당일에 마무리하는 범퍼 교환 예약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향후에도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판매사와 함께 BMW 및 미니 서비스 팩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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