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AI·클라우드 인재 육성

입력 2022-04-25 17:57   수정 2022-04-26 00:27

경상남도가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 디지털엑스원(대표 정우진), 나임네트웍스(대표 서영석), 굿컨설팅그룹(대표 김산회) 등 협력사 및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디지털 분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과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 인재 채용,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경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경남클라우드혁신센터(가칭)를 개소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정보기술(IT)을 교육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는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지역 기업과 대학의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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