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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미주·아프리카 신규 확진 증가"

입력 2022-05-05 17:12   수정 2022-05-05 17:13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했지만, 미주와 아프리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의 확산으로 증가세가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만3033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17% 감소한 수준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는 5주째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로 보면 미국과 아프리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각각 13%와 31% 증가했다. 해당 지역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감소한 지역은 동지중해(-29%), 동남아시아(-24%), 유럽(-22%), 서태평양(-20%) 등이다.

국가별로는 독일(55만8958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38만455명)이 뒤를 이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1일 현재 5억1125만2681명이다.

지난주 전 세계 신규 사망자는 1만5695명으로, 전주 대비 3% 줄었다.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1일 기준 623만8149명으로 집계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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