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부자' 체인스모커스, 13일 정규 4집 발매

입력 2022-05-13 18:02   수정 2022-05-13 18:03


세계적인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체인스모커스는 13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소 파 소 굿(So Far So Good)'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소 파 소 굿'은 총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인스모커스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 현 시대의 이별에 대한 솔직함이 담긴 '아이패드(iPad)' 등이 수록됐다.

아티스트가 직접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서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 오늘날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밝힌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 트랙 '하이(High)'는 이미 스포티파이 59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체인스모커스를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국내에서도 '클로저(Closer)', '썸띵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 등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체인스모커스는 알렉스 폴(Alex Pall), 앤드류 태거트(Andrew Taggart)가 결정한 듀오로, 2014년 데뷔 싱글 '#셀피(#Selfie)'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등장했다.

이들은 콜드플레이(Coldplay), 방탄소년단(BTS), 할시(Halsey), 5SOS(5 Seconds of Summer)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체인스모커스는 2016년 싱글 '클로저'로 12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당해 최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7년 발매한 정규 데뷔 앨범 '메모리즈…두 낫 오픈(Memories…Do Not Open)'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핫샷 데뷔를 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 부문을 수상했고, VMA와 10회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및 11회의 iHeart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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