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조미녀, 여수 가족여행 즐기며 차기작 검토

입력 2022-05-16 17:30   수정 2022-05-16 17:34



드라마 '소년심판'의 첫 회부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조미녀가 여수에서 가정의달 추억을 쌓았다.

조미녀는 요트 위에서 바다를 즐기고 호텔옥상의 달 형상에 소원을 비는 모습도 공개했다.

조미녀는 '소년심판'에서 자신의 현재 나이보다 18살 어린 나이의 촉법소년 ‘우설아’ 역을 소화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미녀는 "평소 모험을 즐기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여수의 호텔 옥상 24층에 있는 짚트랙을 일부러 찾았다"면서 "'소년심판' 이후 여러 작품 제안이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면서 그동안 못 읽은 시나리오를 읽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미녀는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에서 김서형(김주영)의 딸 케이로 등장, 아이큐 200의 천재지만 장애를 앓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이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8키로를 증량해 당시 실검1위에 오른 바 있다.

조미녀는 지난 2011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추문패거리', '스니키휫치의 죽음',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을 시작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간택-여인들의 전쟁', 영화 '궁합'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8년 간 80여편에 달하는 드라마와 영화, 웹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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