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5월 분양

입력 2022-05-17 14:14   수정 2022-05-17 14:15

최근 주택 원가에 해당하는 시멘트와 골재, 철근 등 건축 원자재 가격은 물론 인건비, 토지비가 동시에 오르며 신규 분양 단지들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실제 대한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골조공사에 쓰이는 고장력 철근 가격은 4월 기준 1톤당 110만원까지 치솟아 지난해 동월 대비 4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레미콘 단가도 수도권에서는 이달 1일부로 13.1% 인상됐다.

전체 공사비의 30% 가까이를 차지하는 건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하반기에 신규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역시 지난 3월 공동주택 ㎡당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을 178만2,000원에서 182만9,000원으로 2.64% 올렸는데 최근 자재 가격 급등으로 6월 기본형 건축비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5월 분양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이 예고되는 6월 이전에 분양되는데다 아파트 대체상품으로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 장점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의 공급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 높은 천장고 등이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설계되는 만큼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과도 가깝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 신청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을 하더라도 추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100% 추첨제가 적용되고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 규제도 받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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