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000만원 미만 계약, 개발채권 안 사도 돼"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5-18 18:02   수정 2022-05-19 00:39

경북 "2000만원 미만 계약, 개발채권 안 사도 돼"

경상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개발채권의 매입 대상 기준을 현재 1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면제 대상을 확대한다. 경상북도 지역개발채권은 공사 도급, 용역계약 등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계약 체결 또는 자동차 등록 시에 매입한다. 각종 계약에 대한 채권 매입 대상 기준 금액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하지 않아도 돼 경북도민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경상북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달 6일 경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다음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역개발채권 조성 재원은 상·하수도, 도로 건설사업, 산업단지·농공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의 융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번 개정 조례의 시행을 통해 도민의 채권 매입 부담이 줄어드는 것과 함께 지방채무로 잡히는 채권 매출이 감소하면서 지방채무 증가 억제 등 재정건전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경상북도는 전망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완화된 매입 대상 기준이 현장에 하루빨리 전파돼 도민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