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자와 마스터카드 30% 이상 상승 가능"

입력 2022-05-18 21:08   수정 2022-05-18 21:2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골드만삭스가 전자상거래 확대로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윌 낸스(Will Nance)는 18일(현지시간) 비자(Visa Inc. 티커 V)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Incorporated. MA)가 소비 지출의 디지털화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라며 ‘매수’ 등급으로 기업 분석을 시작했다.
낸시는 전자상거래와 국경 간 여행 확대외에도 185조 달러에 이르는 기업 대 기업간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목표주가로 각각 282 달러, 460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17일 종가보다 각각 38%, 35% 높은 수준이다.

마스터카드와 비자의 주가는 올들어 각각 5.7%와 5.9% 하락한 상태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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