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중고차 생태계 개선 노력한다

-딜러 건강검진 복지 지원 

 헤이딜러가 자사에 등록된 전체 활동딜러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헤이딜러에서 활동 중인 딜러는 전국 약 8,000명이다. 전국 44개 제휴 병원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서 종합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제도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에는 우수 활동을 보여준 인원을 대상으로 땡스딜러 캠페인도 진행했다.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판매원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고 감사를 표하는 수원역 옥외광고를 진행한 캠페인이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복지 개선이 우수한 매입 활동을 장려하고 이는 사용자들의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중고차 시장의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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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