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로 교수 등 12명 기초과학 '리더연구자' 선정

입력 2022-06-01 18:51   수정 2022-06-02 01:02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사진) 등 12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더연구자로 선정됐다. 리더연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자의 연구주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8억원 규모로 최대 9년간 72억원까지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분야 권위자인 윤 교수는 ‘메타버스 소통공간’을 연구한다.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에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버스를 생성하고 언어를 초월한 소통이 가능한 음성번역 연구를 2031년 2월까지 할 예정이다.

로봇공학 분야 전문가인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보행장애 극복 웨어러블 로봇기술’을 연구한다. 인간의 운동 원리를 분석해 인체 착용이 가능한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과 동기화를 추구한다. 공 교수의 연구가 결실을 맺으면 모든 종류의 보행장애를 극복하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실현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임미희 KAIST 화학과 교수는 ‘신경단백질 분해를 통해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화학적 방법’을 연구한다. 김형범 연세대 약리학과 교수는 ‘유전자 치료 기초 기술 개발 연구’를, 안지훈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식물의 개화 조절 기전 연구’ 등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중성미자 공학의 서막(유종희 서울대 교수) △차원제어 희귀물성 연구(김창영 서울대 교수) △급격한 기후변화 연구(국종성 포스텍 교수) 등이 리더연구자의 연구 주제로 선정됐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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