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전국 각 지역의 코스에서 개최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으로 ESG 의미 강화
BMW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개최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는 US오픈 및 US여자오픈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의 코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예년과 달리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이와 함께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나선다.
![]() |
올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이뤄지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플레이어 집중 케어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밖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BMW코리아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의미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난 2년 동안 부산 기장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해 부산·경남권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쌍용차, 버튼 최소화한 토레스 실내 공개
▶ 현대차·기아, 강남 한복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 스텔란티스코리아, 1.3ℓ 엔진 얹은 짚 레니게이드 사전계약 돌입
▶ 람보르기니, 올해도 어린 레이서 발굴 나선다
▶ 현대차·기아, 강남 한복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 스텔란티스코리아, 1.3ℓ 엔진 얹은 짚 레니게이드 사전계약 돌입
▶ 람보르기니, 올해도 어린 레이서 발굴 나선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