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퇴폐미, 묘한 분위기의 삼백안(三白眼)을 가진 스타들

입력 2022-06-16 11:33  

[임재호 기자] 다양한 아름다움의 종류가 존재하지만 퇴폐적인 아름다움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중독성을 자아내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런 퇴폐미를 가진 스타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삼백안’을 가졌다는 것.

삼백안(三白眼)은 좌우뿐 아니라 위나 아래 중 한 곳까지 합쳐 세 군데의 흰자위가 드러나는 눈을 의미한다. 묘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을 주며 몽롱한 느낌까지 들게 하는, 매력적인 눈빛이다.

삼백안을 가진 연예인들 역시 남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고, 두 번 보면 ‘입덕’할 수밖에 없는 매혹적인 삼백안을 가진 연예인들을 알아보자.

‘넌 못 감당해 날’ (여자)아이들 민니


‘TOMBOY’로 현시점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 역시 매력적인 삼백안이 돋보이는 멤버. 그는 ‘뚱냥이’를 연상케 하기도 하며 강아지를 떠올리게도 하는 묘한 얼굴상을 가진 것이 특징. 그의 매력을 가장 증폭시키는 요소는 서로 상반된 두 동물을 떠올리는 얼굴상도 물론 있지만 묘한 음색과 잘 어울리는 삼백안이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여자)아이들의 노래 도입부를 장식하는 그. 빠져들 것만 같은 눈빛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강하게 찍는 삼백안은 민니의 트레이드마크다.

강렬한 컬러를 가진 디바, 선미


본인만의 색이 강한 음악은 물론 엄청난 끼로 대중들을 매혹시킨 솔로 여제 선미는 삼백안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유의 무드가 있는 선미의 음악에 그의 표정 연기, 여기에 삼백안이 어우러져 ‘선미팝’이라는 장르가 만들어졌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그의 삼백안은 매력적. 그의 관능미에 한몫한 삼백안은 연예인 관상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다재다능, 까도 까도 나오는 매력 부자 마마무 화사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 역시 삼백안이 매력적인 연예인. 무대는 물론 각종 화보 촬영에서 그의 눈빛을 활용한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여 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예능에서는 180도 바뀐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끄는 화사. 묘하면서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화사의 분위기는 눈빛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의 삼백안은 더욱 특별하다. (사진출처: (여자)아이들 민니, 선미, 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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