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DK도시개발,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 첫 선

입력 2022-06-22 09:00   수정 2022-06-22 09:21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아파트와 주변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DK로열파크씨티 시범단지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의 도시기반시설에 문화와 예술 그리고 감성을 담은 도시디자인을 적용했다.

DK로열파크씨티는 인천 서구 8개 구역 도시개발사업에서 420만㎡ 규모로, 8개 구역 도시개발사업이 8개의 생태형브릿지로 연결되는 단절 없는 순환형 도시로 조성된다.

◆ 문화·예술적 감성 담은 경관 LED가로등 첫선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길이가 1km에 달하는 한들로에 아치형태의 경관 LED가로등을 설치했다.

경관 LED가로등은 ‘한국조명디자인협회’를 통해 조명의 색 조합과 색 온도까지 자문을 받았다. 경관 LED가로등은 무려 205가지의 색을 구현해 낼 수 있으며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색의 조합을 바꿔 한들로의 야경을 다채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상반기는 생명의 부활과 젊음,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 부와 권위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옐로우, 활기차고 긍정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 우아함과 품위 그리고 화려함을 상징하는 바이올렛 그리고 아라뱃길과 바다를 상징하는 마린블루를 조합해 1km의 한들로를 빛의 거리로, 하반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감성이 풍부한 겨울을 담을 수 있는 색으로 LED가로등의 색을 조합할 계획이다.

DK로열파크씨티 시범단지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의 방음벽을 예술적 디자인을 담은 방음벽으로 설치한다.

방음벽 하단 부분도 천연 석재인 황가진주석을 사용 했으며 방음벽을 지지해 주는 철제 프레임도 DK로열파크씨티의 상징 컬러인 프레스티지 골드와 브리티시 그린 계열로 디자인해 색상에서도 보통 회색 톤의 프레임과 차별화시켰다. 특히 투명으로 시공된 방음벽을 통해 아라뱃길 조망권을 확보하고 단지의 개방감도 높였다.


◆ 프라이빗 산책로 조성

DK로열파크씨티 시범단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의 완충녹지에는 경관석을 비롯해 메타쉐콰이어와 배롱나무, 에머랄드 그린 그리고 나리, 핑크뮬리, 철쭉, 황매화, 수국 등 10만주 이상의 꽃나무를 심었으며 특히 골프장 입구에서나 볼 수 있는 팽나무로 군락지를 조성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프라이빗 산책로도 조성한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단지와 2단지 연결녹지부터 시작해 골막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로 고급 수종을 비롯해 다채로운 특화 아이템으로 산책로를 특화시켰다.

프라이빗 산책로 초입에 들어서면 메타세콰이어와 배롱나무 그리고 나리와 핑크뮬리가 반기며 골막산까지 이어지는 프라이빗 산책로에는 억새를 비롯해 핑크뮬리, 말채나무로 수종을 심을 계획했다. 프라이빗 산책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우천시 입주민의 안전과 야경 속의 아름다움을 위해 볼라드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정모 회장은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는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는 아파트 단지 내 공간과 기능은 물론이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주변 도시기반시설에 예술과 디자인을 입혀 자연과 문화와 감성이 충만한 리조트도시로 태어날 것"이라며 “2023년 6월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 첫 입주를 통해 4세대 아파트와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의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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