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6400명…전날 대비 4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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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4 21:56   수정 2022-06-24 21:57


24일 오후 9시까지 60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6847명보다 447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오후 9시 기준 6485명과 비교하면 85명이 적고, 2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8098명보다는 1698명 줄었다.

전주 같은 요일이나 전날 동시간대와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감소 폭이 크지 않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나 자연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 효과가 시간이 갈수록 저하되면서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면서 확진자 소폭 증감이 반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겠지만 6000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주일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828명→6066명→3534명→9303명→8982명→7497명→7227명으로 집계됐고,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7062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3492명(54.6%)은 수도권에서, 2907명(45.4%)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1616명, 서울 1552명, 경남 405명, 경북 341명, 인천 325명, 충남 272명, 대구 267명, 강원 249명, 전남 222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충북 178명, 전북 178명, 대전 163명, 광주 126명, 제주 79명, 세종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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