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71.54
1.78%)
코스닥
924.74
(5.09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상반기 간판 바꾼 상장사 66곳…"이미지 제고 차원"

입력 2022-07-06 14:37   수정 2022-07-06 14:38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가 총 66개사로 작년 같은 기간(80개사) 대비 17.5%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5개, 코스닥시장에서 51개사가 상호를 변경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개사. 2개사가 감소했다.

상호변경 상장사 수는 최근 5년 동안 상반기 기준 2018년 58개사, 2019년 53개사, 2020년 55개사, 2021년 80개사로 작년 상반기 급증 이후 다시 감소 추세라고 전했다.

올 상반기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의 이미지 제고가 43개사(4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 다각화가 16개사(18.4%), 회사분할 및 합병이 14개사(16.1%),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가 11개사(12.6%) 등 순이었다.

다올투자증권(옛 KTB투자증권), KG스틸(옛 KG동부제철) 등이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옛 포스코), 세아베스틸지주(이전 세아베스틸) 등은 회사 분할·합병을 위해,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 보령(옛 보령제약)은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상호를 변경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