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견본주택 8일 개장

입력 2022-07-07 15:54   수정 2022-07-07 15:55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59~84㎡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94가구 ▲75㎡A 68가구 ▲75㎡B 60가구 ▲84㎡A 78가구 ▲84㎡B 68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6㎡, 72㎡로 선보인다.

단지는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의 혜택을 적용받는 단지로,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일부 가구의 경우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6월30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마쳐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DSR 3단계 규제’ 미적용단지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에 진행되며, 내달 8~10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중소형 위주의 평형으로 설계되며,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36층 고층 아파트로 건립돼 배산, 화지산, 백양산 등 조망권을 확보했다.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다.

하늘채의 공간솔루션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도 적용된다.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최근 가구 내 구성원과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현재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모듈시스템으로 선택형 유상옵션이다.

60mm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욕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 적용, 윗집과 아랫집 간 차음효과를 높혔다. 세대내 통합형 월패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인증과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하는 이중보안이 적용된다. 또한, 문앞을 서성이기만 해도 근접센서로 인지, 자동으로 촬영되는 블랙박스 도어폰도 설치될 예정이다.

가구 내부에는 스마트 환경센서(유상옵션)로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스마트환기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출입문 자동개폐 및 해당 층 승강기 호출이 가능한 로비 프리패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주민카페, 공유오피스&북카페, 독서실&스터디라운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여가시설도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대청마루 컨셉을 적용한 쾌적한 담소공간으로 1층 오픈라운지를 비롯해 포켓가든, 옥상정원, 리틀락가든 등 특화조경을 조성했다. 지하주차장 내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1층에는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갖춰진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가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부산지하철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3호선과 동해선이 지나는 거제역을 가깝게 이용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일자리가 밀집된 서면과 센텀시티 일대를 비롯, 부산 전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홈플러스(연산점·아시아드점), 이마트(연제점), CGV 아시아드, 부산광역시청, 부산의료원, 동의대병원,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연서초, 연산중, 이사벨고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까이 있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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