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양균 영업이사 누적 7,000대 판매

입력 2022-07-10 09:19  


 -입사 32년만에 달성
 -현대차 첫 7,000대 판매거장

 현대차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가 2022년 6월29일 마감 기준으로 자동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양균 영업이사는 1990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2년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이양균 영업이사는 이미 지난 2014년 5,000대 판매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양균 영업이사는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저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소비자분들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지점 동료·선후배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매비결로는 간절함을 꼽았다. 운동선수에게는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우승의 비결인 것처럼 간절함이 판매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각종 모임과 단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인맥을 넓혀왔고 한명 한명에게 더욱 집중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는 현대차의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국 판매왕은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선정된 전국 1~10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 더 클래스 어워즈는 연간 판매대수 실적을 구간별로 나누어 각 구간별로 포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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