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오징어게임' 에미상 후보되자 버킷스튜디오 급등

입력 2022-07-13 11:19   수정 2022-07-13 11:20


K-컨텐츠의 인기를 이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의 에미상에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상 후보로 올랐다. 후보 등극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버킷스튜디오의 주가도 장 초반 급증했다. 버킷스튜디오는 13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2,320원에 거래되면 전일 대비 12.9% 상승했다.

드라마 시리즈상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부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그의 수상 결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정재는 올해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배우조합(SAG)의 시상식 SAG 어워드에서 주연상을 수상했었다. 이는 TV 부문 연기상에서 비영어권 배우 최초 수상으로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시상식마다 수상을 이뤄내고 있어 이번 에미상 시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에미상 시상식은 현지 시각으로 9월 12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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