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최대실적 달성 전망"…신세계인터내셔날 4.7% 강세

입력 2022-07-18 09:35   수정 2022-07-18 09:36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18일 장 초반 5% 가까이 뛰고 있다.

이날 오전9시32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4.72%)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3만300원이다.

앞서 이날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83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44.2%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의 경우 64.2% 증가한 313억원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의류 호실적과 화장품 정상화를 기반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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