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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사용된 총기 탄수 1만발…이정재 "힘 있는 액션에 초점"

입력 2022-07-19 10:11   수정 2022-07-19 10:12


영화 '헌트'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을 예고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이다.

영화는 도심을 누비는 카체이싱부터 전쟁 영화 수준의 총격전 등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액션 스틸에는 비장한 표정의 해외팀 차장 박평호(이정재 분)와 국내팀 차장 김정도(정우성 분)가 저격총을 든 채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해외 요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며 총을 겨눈 방주경(전혜진 분)과 김정도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전진하는 장철성(허성태 분)의 모습이 공개돼 '헌트' 속 대규모 총격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헌트'에 사용된 총기 탄수는 전쟁 영화 수준인 1만발이 사용됐고, 보조출연자는 25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 감독은 "모든 액션이 리얼하면서도 힘있게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고 밝혔다. 클래식한 미장센, 살아 숨 쉬는 액션에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암살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박평호, 김정도의 간절함까지 더해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0일 개봉.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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