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월간 움프살롱 '윤시내가 사라졌다' 상영

입력 2022-07-25 10:53   수정 2022-07-25 10:54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예술·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월간 움프살롱'을 통해 27일 '윤시내가 사라졌다'를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가 그녀의 딸인 유튜버 '짱하'와 함께 갑자기 사라져버린 진짜 윤시내를 찾아 떠나는 로드무비다.

영화 '독전'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주영 배우가 문제가 있는 딸 짱하로 출연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배우상을 받은 오민해 배우가 연시내를 연기한다.

1980년대 인기가수 윤시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영화제 측은 가족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가족 관객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선착순 20명에게는 영화제 기념품을 제공한다.

월간 움프살롱은 영화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만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영화는 27일 오후 2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 2관에서 상영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