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野 최고위원에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입력 2022-08-28 18:14   수정 2022-08-28 18:1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최고 득표율인 **%로 당선됐다. 고민정·박찬대·장경태·서영교 의원도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민주당 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정 의원은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14.64%, 권리당원 투표에서 27.65%, 국민여론조사에서 2.57%, 일반당원 여론조사에서 2.20%를 득표해 누적 득표율 25.20%를 기록했다.

정 의원과 선거 내내 '2강'을 형성한 고 의원은 누적 득표율 19.33%로 2위를 차지했다. 박찬대(누적 득표율 14.20%)의원과 서영교 의원(14.19%) 장경태 의원 (12.39%)이 뒤이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7명이 출마해 5명이 당선됐다. 송갑석 의원과 고영인 의원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5명의 당선직 최고위원은 이재명 신임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2명의 당대표 지명직 최고위원과 함께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구성한다. 지도부의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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