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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연식변경 모델 출시…1752만원부터

입력 2022-09-02 10:59   수정 2022-09-02 11:00


기아는 오는 5일부터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3 K3'와 '더 2023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3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적용했다고 기아는 소개했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가 포함된 신규 패키지를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모든 트림에 LED(발광다이오드) 실내등(맵램프, 룸램프)을 기본 적용하고 프레스티지에 메탈 페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했다.

이 밖에 기존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였던 4가지 트림을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3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는 신규 디자인 패키지 '플랙핏'도 운영한다. 블랙핏 패키지는 17인치 블랙 휠, 아웃사이드미러 블랙 커버, 블랙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실 몰딩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는 이날 더 2023 K3 GT도 함께 선보였다. 더 2023 K3 GT는 기존에는 선택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을 기본 적용했다.

더 2023 K3의 가격은 트렌디 1752만원, 프레스티지 2071만원, 시그니처 2449만원이며, 단일 트림(시그니처)으로 운영되는 더 2023 K3 GT는 2724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K3는 준중형 시장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가성비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델”이라며 “상품성을 강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K3’는 국내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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