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흐름, 수입차 시장에서도 진행중

입력 2022-09-08 07:00  


 -수입 신차 등록, 디젤·가솔린 줄고 하이브리드·전기차 늘어

 하이브리드, 전기차 선호 흐름이 수입차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배출가스 총량 제도에 따라 국내 수입 업체 또한 친환경차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디젤, 가솔린의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는 각각 2만2,787대와 8만5,81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 13.1% 감소했다. 시장 점유율은 디젤이 12.9%로 전년 대비 2.0%p 줄었으며 가솔린이 48.7%로 2.1%p 떨어졌다. 반면 전기차는 9,744대가 등록돼 무려 175.4%가 늘었다. 하이브리드 또한 판매 숫자는 4만8,873대로 소폭 감소했지만점 유율은 27.7%로 2.3%p 올랐으며 전기차는 5.5%로 3.7%p 뛰었다.


 업계에서는 디젤 수요가 부분 전동화를 이룬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면서 수입차 시장의 연료별 실적이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일시적으로 고유가 부담이 더해지면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요에 따른 공급 확대도 시장 판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성장세가 급증한 수입 전기차는 BMW iX, i4, iX3, 벤츠 EQB, 볼보차 C40·XC40 리차지 등이 출시돼 선택지를 늘렸다. 이밖에 폭스바겐 ID.4, 아우디 Q4 e-트론, 벤츠 EQE, BMW i7 등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동화 흐름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 1~8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수입차 비중은 5.1%(9,06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1만3,787대) 보다 2.0%p 떨어졌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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