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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밤부터 난마돌 영향 받는다…강풍·폭우 전망

입력 2022-09-18 07:02   수정 2022-09-18 14:36


부산, 울산, 경남지방이 18일 제 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부터 곳곳에 비가 오다 밤부터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은 50∼100mm, 중부·동부 내륙 20∼80mm다. 부산과 울산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밤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5.6도, 울산 25.1도, 창원 25.1도, 밀양 24.0도, 창녕 23.7도, 통영 25.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7도, 경남 29∼33도로 예상된다.

한편 태풍 난마돌은 이날 오전 5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현 남남동쪽 180km 해상을 시속 약 20km의 속도로 대한해협의 일본쪽을 향해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20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50m,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70m로 '힌남노'를 능가한다. 폭풍의 반경은 약 150km, 강풍의 반경은 약 400km 안팎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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