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창립 7주년을 맞았다.
인천관광공사는 7주년을 맞아 인천 관광산업 발전과 공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비전 제시 및 사회적 책임 강화,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등의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 섬?해양 등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광역지자체 최초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고도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등 관광을 통한 원도심 활력 제고 및 인천 관광 경쟁력 강화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관광공기업 최초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최고의 관광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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