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 신사업 성과 당초 기대치 하회에 목표가↓"-다올

입력 2022-09-26 08:13   수정 2022-09-26 08:14



다올투자증권은 신세계 I&C에 대해 기존 사업 실적 개선은 지속되나 신사업 성과가 당초 기대를 하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올해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1462억원 영업이익 7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연초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초 2022년 4분기부터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매출(약 100억원) 인식을 전망했으나 해당 매출 인식 시기가 2023년으로 이연됐다.

무인편의점 초기 설치 비용 절감 계획도 당사 기대 대비 느려졌다. 상용화 가능 시점은 2024년으로 이후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2023년 주가수익비율(P/E) 9배에 해당한다"며 "경쟁사 평균인 14배 대비 멀티플 매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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