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도라(ADORA)가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Adorable REbirth(어도어블 리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들을 아도라만의 동화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Magical Symphony(매지컬 심포니)’를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2016년 빅히트가 개최한 프로듀서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2016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Next New Creator)'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빅히트에 입사한 아도라는 이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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