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편법승계 의혹' 대명종합건설 압수수색

입력 2022-09-27 11:02   수정 2022-09-27 11:03



검찰이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에 대해 27일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명종합건설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국세청의 고발을 접수해 대명종합건설 편법승계 의혹을 수사해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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