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10월 공급

입력 2022-09-28 09:00  

제일건설이 10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71가구, 84㎡C 148가구, 110㎡ 90가구, 116㎡ 42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분양 단지다. 분양가 상한제란 공공택지 내 분양 또는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분양가에 상한을 적용되는 제도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된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서해와 접하고 있어 영구적인 바다 조망(일부 타입)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7.6배의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한다.

단지는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인근에 행정타운, 공공시설, 유통시설 등이 조성 예정이다. 초등학교 터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 학교도 가깝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도 인근에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모델하우스는 10월 오픈 예정이며 인천 서구 왕길동에 조성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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