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올해는 호텔서도 열린다

입력 2022-09-28 16:57   수정 2023-04-29 22:06

국내 최대 조형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PLAS)이 처음으로 호텔 아트쇼(PLAS Hotel Art Show)를 연다.

호텔 아트쇼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 14층~16층에서 열린다. ART CENTER MIAMI, 빛갤러리, 갤러리 반디트라소, 맥화랑, 갤러리 언플러그드 등 국내외 56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총 450여명의 작가의 작품 1800여점이 전시된다.

PLAS 관계자는 "기존 아트페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된다"며 "매년 봄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보다 신진갤러리의 참여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별기획전에서는 신재환, 김선우 등 중견 작가의 유리조각과 함께 김병진, 문지연 등의 LED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원준 조형아트서울 대표는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거대 복합생활문화공간을 통해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