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로 승진

입력 2022-10-12 17:15   수정 2022-10-12 17:16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사진)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김 전무는 미래전략실에서 승마사업 등을 자회사로 분리해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태안골든베이골프&리조트 등 자산유동화에 관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차입금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김 전무는 최근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을 겸해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를 유치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회사는 에스테이트 부문 경영전략실 인사팀장 양희선 상무를 새로 임명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인사에 대해 "추진 중인 신사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