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식 변경 '2023 베뉴' 출시…선호 사양 기본 탑재

입력 2022-10-13 10:32   수정 2022-10-13 11:21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의 연식 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베뉴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 시트 △USB C타입(센터 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 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했다.


또 전방 카메라와 전·후·측방 레이더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미포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를 새롭게 더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기존 스마트 트림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모던 트림에 다양한 사양을 기본화해 프리미엄 트림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원, 플럭스(FLUX) 2395만원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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