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아이돌들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이하 '2022 AAA')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AA'에서는 펜타곤, 카드,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앞서 1차 라인업에는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가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진행은 지난해에 이어 이특과 장원영이 호흡을 맞춘다.
본 시상식 다음 날인 12월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멤버 야부키 나코(Yabuki Nako)가 공동 MC를 맡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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