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커넥트투 8주년 기념 이벤트 운영

 -7일간 SNS 인증 시 럭키박스 증정

 -2019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박정근 작가 전시회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브랜드의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개장 8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다. 럭키박스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 커넥트투 컬렉션, 영 파머스 제품 및 커넥트투 무료 음료 쿠폰 등을 랜무작위로 구성한 패키지다. 패키지는 음료 구매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커넥트투 방문 사진을 SNS에 공유한 참가자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는 2019년 선정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박정근 작가의 수묵-한 폭의 그림이 되다 특별전으로, 이달 24일부터 11월23일까지 진행한다. 수묵화의 특징을 살려 화병의 형태에 선을 담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칠보로 표현하며 무채색의 화병과 어우러져 하나의 수묵화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운영 중인 렉서스 전기차 UX 300e와 신형 NX 450h+의 시승 프로그램도 커넥트투 8주년을 맞아 변화한다. 주말 한정으로 운영하던 시승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4일로 시승 요일을 확대했다. 시승 시간도 최장 6시간으로 늘린다. 11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며, 24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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