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경진대회 GIF(글로벌이노베이터페스타)가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참가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600여팀이 참가해 210팀이 무박2일의 본선을 펼친다. 총 상금이 1억원으로 참가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4개 장관상과 대구시장상을 놓고 28일까지 밤샘 경쟁을 펼친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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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