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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논란에도…위메이드 660억 유치

입력 2022-11-02 17:23   수정 2022-11-03 01:21

암호화폐 위믹스의 유의종목 지정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위메이드가 66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한숨 돌렸다.

위메이드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규 투자 소식을 발표했다.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등 금융회사 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에 참여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블록체인 분산처리 노드 분야 등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범위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 키움증권과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기반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면 금융기업과 협업할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위믹스 논란과 관련, 장 대표는 “상장폐지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위메이드가 발행하는 위믹스는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협의체인 DAXA로부터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DAXA는 위믹스가 애초 밝힌 것보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시장에 유통했다고 지적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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