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 08일 16:0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는 오는 15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게임 및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직접투자뿐 아니라 대체불가토큰(NFT), 암호화폐 등 기업의 디지털자산 콘텐츠를 활용할 수있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의도에 대해 삼정KPMG는 "콘텐츠 기업들의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은 확대되고 있는 반면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가 부재해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디지털자산 관련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삼정KPMG 경제연구원 김규림 이사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동향과 주요 이슈를 전한다. 이어 삼정KPMG 품질관리실 현승임 전무와 세무자문부문 김병국 상무가 각각 디지털자산의 회계 이슈와 세무 이슈에 대해 안내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콘텐츠 기업들이 디지털자산의 이해와 함께 기업의 경영의사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