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박명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박 신임 대표는 2017년 글래드 총괄임원을 맡아 신생 브랜드 글래드(GLAD)의 성장을 이끌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박 신임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호텔업계 위기 속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브랜드 체질 개선에 일조한 점을 인정받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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