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 리그 최종전 마쳐…김용현·유지민 우승

입력 2022-11-15 16:28   수정 2022-11-15 16:38



올해 처음 열린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 리그에서 김용현과 유지민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현은 14일 강원 원주 성문안CC에서 열린 남자 1부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유지민이 5언더파 67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스마트스코어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한 이 대회에는 스마트스코어 앱을 통해 2만 2000여명이 선수등록을 했고 5000여명이 지역 예선부터 출전했다. 이 대회는 스마트스코어 최근 라운드 성적으로 산출된 핸디캡을 기준으로 1∼3부로 나눠 열렸다. 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권 등 6개 권역에서 예선을 치렀고, 총상금 3억원 규모의 최종전에는 예선을 거친 순수 아마추어 144명이 나왔다.

정성훈 스마트스코어 대표는 “앞으로 이 대회를 통해 순수 아마추어가 골프의 본질과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