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우드캐피털도 비상장 리츠 환매 제한

입력 2022-12-05 17:54   수정 2022-12-06 00:4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에 이어 미국 투자회사 스타우드캐피털이 부동산 투자펀드에 대해 환매 제한 조치를 내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스타우드캐피털은 지난달 비상장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인 SREIT 상환 요청의 63%만 승인했다. 지난달 인출 요청 규모가 순자산의 3.2%에 달해 월 한도(순자산 대비 2%)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SREIT의 순자산은 146억달러(약 18조8700억원)에 달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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