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브라질에 선제골 2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13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0-2로 뒤지고 있다.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11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정우영이 공을 걷어내려던 과정에서 히샬리송과 접촉이 있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가 오른발로 킥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는 2골로 벌어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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