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배상윤 KH그룹 회장도 곧 귀국…'쌍방울 수사' 급물살

입력 2023-01-14 01:28   수정 2023-01-15 22:07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해외 생활을 끝내고 조만간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배 회장이 귀국을 결정하면서 KH그룹의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비리 의혹뿐만 아니라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을 겨냥한 수사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동남아시아에 머물고 있는 배 회장은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지난 10일 태국에서 검거된 김 전 회장도 최근 자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 회장이 돌아오면 검찰이 알펜시아 입찰비리 수사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KH그룹이 강원도와 사전 교감해 알펜시아 인수자로 선정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근엔 KH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쌍방울그룹 비리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전 회장뿐만 아니라 배 회장도 직접 불러들여 조사를 벌이는 게 가능해져서다.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들이 김 전 회장이 소유한 페이퍼컴퍼니에 수십억원을 대여한 사실을 확인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대표가 변호사 수임료를 쌍방울그룹 계열사 전환사채(CB) 등으로 대신 지급했다는 내용이다.

배 회장은 과거 쌍방울 주가조작 사건이 벌어졌을 때도 김 전 회장의 공범으로 지목돼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